방콕 카오산로드 바다소리들 여행사 Rotating Header Image

태국 코사무이 무에타이…ㅋㅋ

코사무이 무에타이ㅋㅋ  동네  권투??

태국 코사무이 무에타이

자 오늘도 우리의 친구 랭께서는 나에게 말을 거신다.

“지나~ 너 오늘 뭐해?”

“나? 할일 없어 왜??”

그때 생각난건 ‘헉, 이노무시키 또 무신일을 벌일려고?’

랭은 아주 자신있는 표정으로 말한다?

“나 오늘 복싱경기 하는데 보러 올래?”

‘휴~ 난 또 뭐라고…파티 하잘까봐 겁 먹었었는데..휴”

” 알따~ 갈꾸마. 시간되면 데리러 와”

태국 코사무이 무에타이 니나

새로온 직원인 니나를 데리고 복싱장에 갔다.

정확히 말하면 야외 헬스장에 링 시설이 갖춰져 있다는것.

롬프라야 스노클 투어팀들이 전부 왔다.

오늘 복싱경기로 일할때 서로의 스트레스도 풀고 끝나고 회식도 하는 자리란다.

일단 경기를 보기로 했다.

태국 코사무이 무에타이 2

첫 타자 랭과 밥………..

이게 무에타인지 복싱인지…

그래 발은 안쓰니까 복싱이라 쳐준다.

중간에 서있는 심판은 무늬만 심판..

핸드폰들고 문자 보내기 바쁘고 얘네들이 뭘하는지 신경을 안쓴다. ㅎㅎㅎ

일단 둘이 몸을 풀었단다. ‘그래 많이 풀거라’

그다음 선수들 홀쭉이와 뚱땡이인 마뚬과 뿌.

그거 조금 뛰었다고 뚱땡이 뿌의 몸에서 육수가 좔좔 흐르고,

홀쭉이 마뚬은 한대 맞았는지 벌써 바닥에 누워있다. ㅎㅎㅎ ^^

우리의 저팔계 뿌의 승리이다.

슬슬 지겨워지고 심심해질 무렵,

낭창한 가스나 우리의 나연이 링에 올랐다.

글러브 끼고 일단 때리고 보는데….

정의의 사나이 랭은 안때리고 맞아만 준다. ㅎㅎ

여자가 때리는건 맞아줘야된다며 실실 웃고있지만, 속에선 눈물을 흘렸을 것이다.

나연의 체격은 미들급, 펀치는 확인불가!!

체중을 실은 펀치는 여자라고 얕잡아 볼수 없는건데..쯧쯧쯧…

어쨌든 난 오늘 처음으로 복싱경기를 실제로 보았다.

빗나가고, 힘없고, 넘어지면서, 웃으면서하는 경기였지만, 재미있는건 사실이다.

우리나라 직장인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으로 ‘ 퇴근후 상사와의 복싱 ‘을 하면 어떨까?

괜찮을거 같은데…..ㅋㅋㅋ

동네 복싱~~ 나도 한번 배워 볼까나???

Leave a Reply